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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당당당] 인천 연수을...'정의당 이름으로 승리' 이정미 후보 / YTN

2020-04-07 8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대근 기자, 이승배 기자
■ 출연 : 이정미 / 인천 연수을 정의당 후보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[기자]
총선을 앞두고 YTN 기자들이 유세 열기가 뜨거운 지역구 현장으로 나왔습니다.

오늘은 인천 연수을에서 전해 드리고 있는데요.

지역구 후보들을 만나서 얘기 나누는 시간 마련했습니다.

이번 시간에는 정의당 이정미 후보 모셨습니다. 안녕하세요.

[이정미]
안녕하세요.

[기자]
날씨도 추운데 유세 다니시느라 고생하시겠습니다. 오늘은 어디 다니셨어요?

[이정미]
오늘은 이곳 옥련 전통시장 두 군데를 돌았고요.

그리고 센터럴파크 앞에서 지나가는 우리 주민들께도 인사를 드리고 또 많은 자생단체들이 있습니다. 자생단체분들이 지지방문 오셔서 또 그분들과 인사 나누고 그런 활동을 했습니다.

[기자]
제가 옥련 재래시장 가셨다니까 꼭 여쭤보고 싶은 게 있었어요.

어느 기사를 보니까 그 재래시장에 단골 호떡집이 있다고 어느 집인지 저도 궁금했거든요.

[이정미]
그 집 이름이 그냥 호떡집입니다.

그 전통시장 한가운데 있는 호떡집인데요.

한번 꼭 드시고 서울 가세요. 절대 잊지 못할 맛입니다.

[기자]
저희도 오늘 방송 끝나고 시장 한번 둘러봐야겠습니다.

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가 했던 생각이 그거였어요.

연수을 지역에서 구석구석 많이 다니셨구나 이런 생각 들었거든요.

얼마나 되신 거죠?

[이정미]
이제 벌써 햇수로 4년째 되고 있고요.

2017년 2월에 여기 사무실 개소식을 하고 그러고 나서 쉼없이 달려왔습니다.

하루도 쉬지 않고 주민들을 만나고 또 민원들 처리하고 또 주민들과 송도와 연수구 발전 전망에 대해서 토론하고 또 그 일들을 추진하기 위해서 국회에서 노력하고. 그런 나날들이었습니다.

[기자]
아까 말씀을 잠깐 나눴는데 2017년 2월부터 자라고 또 오랫동안 생활했던 이 지역으로 와서 지역 활동을 하셨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또 인상적이었던 게 공식 선거운동 시작하면서 정의당이 출정식을 했던 곳이 바로 이 연수을지역입니다.

정의당에게도 이 지역이 의미가 있기 때문일 텐데 어떤 의미가 있다고 봐야 될까요?

[이정미]
사실 정의당이 몇 석을 얻는가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정의당의 재선 국회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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